[ D-Day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드디어 개통식날
2014년 1월 6일 드디어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식날입니다.
관계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나와 개통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상황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변녹진 서대문구의회 의장, 우상호 국회의원 등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드디어 개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잠시 후면 연세로는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됩니다.
취재진들의 열기도 후끈합니다.
이제 신촌 연세로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거듭났습니다.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이 고질적인 연세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보행자 불편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곳곳에 조성된 문화광장에서의 행사/이벤트 활성화를 통해 잃어버린 '청년문화의 메카'라는 타이틀을 되찿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로서 침체된 신촌 상권을 활성화로 연결이 되어 즐거운 신촌, 재미난 신촌, 신나는 신촌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