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신촌의 모습입니다. 대중교통까지 완벽하게 차단 된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는 주말을 즐기러 신촌으로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거리의 끄트머리를 지나가려는 차 몇 대 마저도 경찰의 통제 아래 슬금슬금, 조심조심 신촌을 지나 갈 수 있었습니다. 평일엔 버스가 다니던 도로가, 주말엔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놀이 공간이 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주말 신촌, 여러분도 한 번 놀러와 보시는 건 어떠세요?
신촌사랑닷컴(www.shinchonsarang.com) - 신촌의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