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신촌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이벤트와 행사가 열리다보니 볼 거리도 전할거리도 많네요. 항상 버스가 다니는 도로 위에서, 이번에는 버스킹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이 플라스틱 의자를 가져다 도로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한 명이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면 다른 한 명이 악기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보컬이 노래와도 잘 어울려서 듣기 좋았습니다! 주말의 신촌은 볼 거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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