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에 가까워진 무렵, 신촌 창천공원의 모습입니다.
늦은 오후나, 저녁.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만나는 사람으로 가득 찬 공원만 보다가 한 낮의 공원을 보게 되니 참 생소하네요. 시끌벅적한 저녁과는 다르게 벤치에 조용히 앉아 광합성을 즐기는 시민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루에 일정량의 햇 볕을 쬐며 광합성을 하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오늘 점심엔 신촌 창천공원에 들려서 잠깐이라도 광합성 타임 가져보시는거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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